이 곳은 미즈맘산후조리원을 이용하신 산모분들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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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산 조리원을 알아보다가 집에서 가까운 미즈맘을 픽했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아기 케어는 물론이고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까지 그야말로 최고였어요.
통창으로 햇살 가득하고 뻥 뚤린 대로가 한 눈에 보여 갑갑함이 없었어요.
매일 아침 호실 청소를 해주시고, 개인 빨래를 내놓으면 당일 세탁뿐만 아니라 건조까지 마무리해주십니다.
손목이 약해져있을 산모를 위해 매 끼니도 호실 내에 있는 식탁에 올려주시며 "산모님은 그대로 계세요. 올려드릴게요." 라고 해주시는 것을 보니 조캉스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ㅎㅎ
첫째 아가라 모든 게 서툴고 어려운데 상담선생님, 신생아실 선생님들은 매번 처음과 같이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
조리원에 있는 동안 우리 아가가 안겨있으려 하고 많이 칭얼거려서 선생님들을 힘들게 한 것 같은데 ㅎㅎ 그럼에도 우리 아기를 많이 이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선생님들의 친절함에 있는 동안 아주 편안히 몸조리 잘했어요. 혹시나 둘째낳게 되면 꼭 미즈맘으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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