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창문쪽 호실로 배정되어 들어왔는데 통유리로 톽 트여있어서 답답하지않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리원 선생님들도 너무너무 진짜 친절하시구요.. 아기들에 대해서 베테랑의 끝을 보여주십니다.. 매번 24시간 아기를 보먄 힘드실텐데도 24시간 신생아실 오픈이라 아무때나 찾아뵈도 항상 웃음 가득 맞이해주시고 아기한테도 너무 따뜻하셔요..ㅜㅜ그리고 조리원 교육도 너무 괜찮게 짜여져있고 오늘 같은 경우는 요가수업 받았는데 아주 뻐근하던 몸이 피가 통하는 기분..아! 또 아기보고플때마다 언제든지 데리고 갈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아기 낳고나면 밥이 제일 중요하지않나요? 여기 맛집입니다.. 조리원퇴소하고 나면 생각날 거 같은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