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6일부터 미즈맘 산후조리원을 이용했다 

나는 할인방을 이용했는데 할인방도 생각보다 나쁘지않았다

약간 창문이 작아서 조금 답답할수도 있다는 점

(입원실 창문이 크고 뷰가 좋아서 더 답답하게 느꼈을수도 있음)

화장실은 좀 아쉬웠다 너무 좁아서 샤워하기가 힘듦.

밥은 대체적으로 다 맛있었고 잘나왔다

미즈맘은 6층신생아실도 그렇고 조리원 신생아실도 그렇고 선생님들이 다 너무 친절하시고 좋으심 아기도 자기 가족처럼 돌봐주시고 예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인다 

만약 시설이 안좋았고,밥이 맛이없었더라도 선생님들 때문에 다시 오고싶을 만큼 친절하시고 좋으신분들 

아무튼 2주간 잘 지내다 갑니다~~